1000H지름..
배달사고로 901도착...
토욜이라 택배 불가..(다음날이 일요일이니..)
일단 외출...
폭우...

속이 꼬여서 밖에서 뒈질 뻔 함..
(결국 1700원 냈던 버스에서 5분 만에 내렸음..
게다가
내린 자리가 바로 탔던자리 건너편 차선..)
다시 버스에 탔음..
졸다가 집을 지나침..

결국 근무지(학교)에서 내림..
내리고 났더니...
핸드폰이 없음..
(바꾼지
열흘 됐는데에에!!)
정신이 번쩍 들어서 버스 종점까지 뛰어감.
(다행이 학교에서 걸어서 5분 거리)
버스 세 대를 뒤져도 안 나옴..(...)
결국 핸드폰 분실 신고..
(발신만 정지..)
누가 주웠나 싶어서 10통 이상 전화 걸었어도..
아무도 안 받음...
(......)
일요일 내내 걸었어도 아무도 안 받더니..
월요일...드디어 전원이 끊김.
혹시나 싶어 퇴근하고 다시 종점에 찾아 감...
몇 번 버스 탔냐고 물어 보기에..
1000번 탔다고 하니, 사무실에 가라고 함.
갔더니..얌전히 있는 핸드폰..
그것도 켜져 있는 핸드폰(....)
전화번호 확인하려고 껐다 켰는데..
전화번호를 확인하고 났더니 발신이 정지였다고.
버스회사도 월요일에 찾은 듯(...)
대체 그 노무 핸드폰은 어디에 쳐박혀 있었는지..
아무튼..너무나 화려했던 주말이라..
2권 원고는....
너무나 격렬한 주말을 보내서...하나도 못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