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다가 이번엔 언냐가 처음으로 고물 디카 (03년 3월 구입)를 끌고..
야식테러를 감행하기로 했답니다.아라아라 우후훗~
(원래는 다른 용도로 준비한 디카였는데, 겸사 겸사..)
일마고에 관한 정보는 지난주 일마고 레이드 때 썼으니..
오늘은 그냥 사진 위주로 갑지요..
아무래도 주말 저녁이다보니 웨이팅을 피할 수 없었구요..
일행이 한 번에 딱 맞춰 와주질 못해서 밖에서 기다린 시간이 길었습니다.
일마고에 도착한 시간은 7시 10분이었고..
이미 그 당시에도 웨이팅 상태였죠.
웨이팅 리스트에 이름과 연락처를 기재했는데 40분을 잡더군요.
그래서 다른 일행도 기다릴 겸 해서 먼저 모인 하사호 매지션즈끼리 떠들다가..
35분이 지난 후에 연락이 왔답니다. 문제는 그 당시에도 일행이 한 명 안 와서..
일단 먼저 도착한 매지션즈만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고 언냐가 밖으로 나와서 기다렸지요...
일행과 합류해서 들어간 시간이 8시 10분 정도였고..
웨이팅은 8시 반을 넘기니까 풀어진 것 같았답니다.
아무래도 거의 3년 가량 그런 일을 했더니 싫어도 웨이팅에 신경이 쓰이더라구요..쩝..
일단 음식은 스테이크를 제외한 디저트 류는 9시를 기점으로 바닥을 쳤구요..
스테이크는 오더스톱 전까지는 확실하게 나왔어요.
(다른 일행이 9시 15분에 스테이크를 리필해 왔으니까요.)
아무래도 지난주와 달리 점심식사와 저녁식사의 텀이 길어서..
오늘의 언냐 전적..
스테이크 9장, 양갈비 하나.
피자 4쪽.
스파게티 1그릇
새우 4마리
구운마늘은...20개까지 세다가 포기..
(언냐도 마늘먹고 미소녀가 되어야지요.)
치즈 양송이도 20개 즈음..
기타등등의 파스타..
(언냐는 새우 알레르기가 있는데 오늘은 다행이 약간 가려운 걸로 패스)
넵..그렇게 먹어치웠답니다...만..
일행중에 식신이 계시어 다행이 주목받진 않았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야식 테러...우후훗~





'글쎄 언냐의 뱃속엔 디저트 들어가는 곳이 따로 있다니깐요~
구성은 보시는대로..
와플 토막 4개에 블루베리 크림을 섞어서 붙인거 2개
(와플에 바를 수 있는 건 크림 3종류-블루베리, 체리, 허니버터-에 메이플 시럽이랍니다.)
츄러스 4토막
시나몬 파운드 케이크 1조각
(저 당시엔 이미 시간이 늦어서 치즈케이크는 바닥)
파인애플 조각 2개
플레인요구르트 + 요거트 아이스크림 + 블루베리 시럽.
넵...이상이랍니다.
마지막으로 오늘 언냐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 주신..
쿠둘뤙(나인테일)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책 나오면.....
입 씻겠습니...(우지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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