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고는 못 끝냈다...
...알바 갈 시간이 다 되도록...가족들이 집에 안 와서..
사 놓은 케이크는 초에 불도 못 붙여보고...출근..
그리고 날짜는 지나가...7월 3일..

그래두
3년 전...집안에 현금이 5000원 밖에 없어...
케이크도 못 사먹었던 것 보다야...훨씬 나을려나...
그런데 아직도 원고 완성 못했슴돠...
한 20 페이지 더 써야 함돠...
수정하라고 했는데 다시 썼슴돠..
그래서 2주 동안 거의 다시 다 썼슴돠..
게다가 알바는 밤샘 알바로 전환 되었슴돠...
...지금은 점포에서 쓰고 있슴돠..
넵...마쿠도 란란루 전당의...그릴 임돠..
...오늘이 생일 맞는 것 같은데..
아직 안 죽은 것 같은데...
곧 죽을거 같슴돠..

Happy birthday to me (훌쩍...)
잘생긴(...)동생에게...





| << 이전 페이지 | 다음 페이지 >> |